창작마음

그리움/두 안

두안 2022. 5. 28. 05:50

그리움

                      두 안

 

 

빗물이

내려서

냇가를 만들고

 

 

강물이

흘러서

바다를 만들어도

 

정녕

그리움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