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마음

사랑하는 날까지/두 안

두안 2022. 6. 1. 06:19

사랑하는 날까지

                    두 안

 

사랑하는 날까지

무엇을 남겨 놓고

하늘로

돌아가려 해도

통하지 않습니다.

 

올해도 무엇을

남겨야 하는데

아픔에 말없이 보내다 보니

얼마 남지 않는지

석양으로 저물어갑니다.

 

사랑할 수 있다면

만나보고 싶어도

허락하지 않는지

세월을 말없이

보내는 마음은

생각해도 답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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