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마음

애정의 꿈을 머물던 시간/두 안

두안 2022. 7. 25. 08:32

애정의 꿈을 머물던 시간
                                    두 안
  

꿈을 꾸듯이
머물던 시간이
너무나 행복했는지
기억은 떠나지 않고
꿈이 머물던 시간은
애정이 너무 아쉽다.


머물던 시간은 다가오다가 
사랑이 머물고 간
계절만큼 놀던 
꿈을 꾸면서
아름다운 시간을
꿈속에서 보였다.


추억처럼 달콤한 사랑을
선물로 포장해 놓고
멀리 떠날지라도
사랑은 머물던 시간은
떠나지 않아서
서성이고 있습니다.

'창작마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들꽃도 생명이다/두 안  (0) 2022.07.27
소나기처럼/두 안  (0) 2022.07.26
그대와 소중한 인연/두 안  (0) 2022.07.23
커피 향기가 있어도/두 안  (0) 2022.07.22
사랑하는 마음/두 안  (0) 2022.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