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마음

못난 청춘/두 안

두안 2022. 8. 11. 08:35

못난 청춘

                 두 안

 

 

홀로

갈피를 못 잡고

살아가는지도

십 년이면

강산도

변할 줄 아는데.

 

 

무엇을

못 잊어서

언제까지나

마음을

참고 있어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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