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상처 되는 이유
두 안
떠나갈 때는
마음속에 있는 정까지
가지고
떠나갔으면 좋으련만
정은 그대로 남겨 두고
껍데기만 가지고 가야 합니다.
항상 돌리 켜
생각해봐도 마음속에
남겨 두는 상처는
치유되지 않고
죽을 때까지
남아 있을 것 같습니다.
'창작마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이 물들어 가고 있다/ 두 안 (0) | 2022.10.15 |
---|---|
사랑하는 그대에게 (3) | 2022.09.24 |
고구마 꽃 필 때면 고향이 그립습니다/두 안 (0) | 2022.09.22 |
흐르는 눈물/두 안 (0) | 2022.09.21 |
당신이 머무는 마음은 늘 아름답습니다/두 안 (0) | 2022.09.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