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마음

가을이 물들어 가고 있다/ 두 안

두안 2022. 10. 15. 15:03

가을이 물들어 가고 있다

                                             두 안

 

가을이 물들어 가고

시간을 타고

무성한

나뭇잎의 늪을 지나면

탐스러운 열매도

내어주고

이제는 울긋불긋

세월에 주름져

여위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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