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마음/두 안 잃어버린 마음 두 안 소중한 것을 잃고 난 뒤에야 아쉬움을 느껴지는 시간이 되면서 허전하기만 하여 마음을 되돌아 보고 있다. 손 닿는 곳에 있을 때는 모르고 있다가 내민 손 떠나 보내고 아쉬워하는 지금의 모습이지요. 잃고 난 뒤에 아쉬운 미련에 시달리는 마음들 훌훌 털어 버렸으니 덜 겪어도 되겠지만 어쩔수 없더라. 창작마음 2022.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