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으로 죽지 않고 살래/두 안 동행 두 안 혼자 생각하는 둘이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혼자 거니는 것보다 둘이걸어가는 것이 참좋습니다. 동행이라면 남보기도 아름답고 사는 것도 행복하게 보입니다. 창작마음 2022.06.30
인생은 향기가 있는 지혜이다 /두 안 인생은 향기가 있는 지혜이다 두 안 인생은 향기가 마음의 향기로 얻게 하고 평정하게 다스리고 공평하게 얻는 가치를 얻는 지혜이다. 지혜로 얻는 삶 향기가 되고 지식으로 얻는 자 문학 꽃이 피는 날 평정한 마음을 얻는 무한한 지혜이다 창작마음 2022.06.29
사랑으로 편지 같은 시를 씁니다/두 안 사랑으로 편지 같은 시를 씁니다 두 안 마르지 않는 옹달샘처럼 마음에서 퐁 퐁 솟아나는 향기 같은 나의 아름다운 사랑으로 편지 같은 시를 씁니다. 언젠가는 가슴에 별이 지고 눈동자에 눈물이 마를 때 이슬 같은 그리움으로 행복했었다고 꼭 말하고 떠나렵니다 창작마음 2022.06.28
발길 멈춘 그리움/두 안 발길 멈춘 그리움 두 안 누군가를 향한 발길은 그리움은 가까이 가득 있습니다, 서성이던 마음 곁으로 오신다면 커피 한잔 준비하겠습니다. 창작마음 2022.06.27
빈 잔에 커피가 먹고 싶습니다/두 안 빈 잔에 커피가 먹고 싶습니다 두 안 사랑의 소중함으로 마음에 새겨준 그대가 있었기에 빈 진에 커피를 함께 싶은 날입니다 밝은 하늘 속에 환하게 웃는 그대 모습이 엿보이니 눈 감고 있어도 보고 싶습니다 금 방이라도 달려가고 싶은 마음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우리 함께 나눌 것만 같습니다 창작마음 2022.06.25
석류 꽃 피어날 때/두 안 석류 꽃 피어날 때 두 안 어릴 때 석류 꽃이 피면 석류 알이 언제 익어 엄마에게 물어보는 날이 있었다. 지금에 생각하면 부질없는 질문하는 생각이다 자연은 때가 되면 익지 말라고 해도 익어가고 떨어진다. 호기심과 궁금증을 갖고 살던 때 부모님은 부름에 멀리 떠나셨지만 많이 생각났다. 창작마음 2022.06.24
사랑하던 그 시절이 있으면 좋겠다/두 안 사랑하던 그 시절이 있으면 좋겠다 두 안 꿈이 멀어진 지금 마음속으로 그대를 참다움을 느끼며 잠시 생각에 적어본다. 순간의 행복함이 다가와 느낌을 알 때는 눈시울이 젖어 예전을 회상하면 다시 떠오른다 창작마음 2022.06.23
잃어버린 마음/두 안 잃어버린 마음 두 안 소중한 것을 잃고 난 뒤에야 아쉬움을 느껴지는 시간이 되면서 허전하기만 하여 마음을 되돌아 보고 있다. 손 닿는 곳에 있을 때는 모르고 있다가 내민 손 떠나 보내고 아쉬워하는 지금의 모습이지요. 잃고 난 뒤에 아쉬운 미련에 시달리는 마음들 훌훌 털어 버렸으니 덜 겪어도 되겠지만 어쩔수 없더라. 창작마음 2022.06.22
아쉬움/두 안 아쉬움 두 안 보내는 청춘보다는 마음을 잊어버리는 아쉬움이 더 크다. 해야 하는 일인데도 마음을 잊어버리고 방황했던 일이 있었지. 찾아가는 중 아쉬움 미련이 남아서 마음은 늙은 청춘이다 창작마음 2022.06.21
능 소화 꽃 능소화 꽃 두 안 여름이 깊어 갈수록 능소화꽃은 노랑 빛이 도는 붉은색 색깔 입고 많이 피어났다. 초록색 빛깔 입고 능소화 꽃이 긴 여름을 만발하게 하여 유혹하게 한다. 신물이 나는 나팔 모양의 꽃 오색 갈래 깊게 깔대기 모양으로 꽃이 갈라진다 창작마음 2022.06.20
접시꽃 같은 예쁜 그대/두 안 접시꽃 같은 예쁜 그대 두 안 빨갛게 핀 꽃을 바라보고 나도 모르게 예쁜 그대 꽃같이 그대를 생각합니다. 접시꽃 피는 날 그대 같이 바라보면 추억은 보이지 않는 애절한 사랑이었지. 창작마음 2022.06.18
채울 수 없는 그리움/두 안 채울 수 없는 그리움 두 안 빈 잔에 채우고 채워도 도저히 채울 수 없는 그리움이 하나 있습니다. 갈망은 무엇으로도 채울 수 없는 그리움 되어서 늘 갈증은 몸에 타들어 갑니다. 창작마음 2022.06.17
아름다운 마음의 편지/두 안 아름다운 마음의 편지 두 안 아름다운 모습을 환상하며 추억을 젖어서 잠시나마 마음 깊이 생각합니다 마음을 흩뿌려 날리고 옛 모습으로 띄우는 가련한 마음으로 보냅니다. 어디에서 무엇으로 살고 있는지 전파는 없는지 무통으로 마음은 열리지 않습니다. 창작마음 2022.06.16
회상/두 안 회상 두 안 꿈이 멀어진 마음속으로 참다움을 느끼며 사랑하던 마음을 생각에 적어본다. 순간의 행복함이 느낌을 알 때는 눈가에 눈시울에 젖어서 회상하면 다시 떠오른다. 창작마음 2022.06.15
사랑하는 마음/두 안 사랑하는 마음 두 안 인생의 삶이 끝날 때까지 누구를 사랑했느냐고 물어보면 사랑했지만 떠나버리니 사랑할 수가 없었다고 이렇게 답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마음은 똑같이 가질 수 있지만 말하지만 나 홀로 머물고 있으니 사랑 할 수 있다면 욕심 없는 사랑이라고 말하겠습니다. 창작마음 2022.06.14
사랑하던 시절/두 안 사랑하던 시절 두 안 눈물이 나 길을 걸으면 그 사람 손이 생각이 난다 잡으려 할수록 더 멀어지더라. 한 번도 이야기도 못하고 마음으로 가슴만 떨었지 아름답던 사람 사랑이란 게 참 쓰린 거더라 창작마음 2022.06.13
오늘도 걷습니다/두 안 오늘도 걷습니다 두 안 방황하게 걷는 길도 아니라 무심하게 걷는 길도 아니다 한동안 멈춰진 마음 잡아보고 싶어서 걷고 있습니다. 답답한 마음 걷고 있으면 확 마음이 트이는 것 같아서요 운동하지 않아서 조금씩 운동하는 겁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2.06.11
머물다 간 자리/두 안 머물다 간 자리 두 안 머물다 떠나 자리는 역사도 떠나고 고독과 아픔에 긴 시련으로 苦戰(고전)하고 있었다. 시련의 아픔에 소리없이 참고 살다가 우리는 늙어가는가 보다. 창작마음 2022.06.10
봉숭아 꽃/두 안 봉숭아 꽃 두 안 봉숭아 꽃 잎에서는 시간의 기다림이었고 꽃이 피는 날에는 그리운 노래가 되었다. 꽃이 피면 엄마 목소리 기억이나지만 사라져 버린 지 오래된 시간 멀어진 마음이다. 창작마음 2022.06.09
LED 가로등/두 안 LED 가로등 두 안 어두운 공간에 서 있는 전봇대 가로등 모습이 밤이 되면 나타나는 불빛은 천사같이 곱다 지친 나그네에게 밝혀주는 불빛은 공간에 초월하여 밤새도록 밝혀주다가 새벽이 오면 껴진다. 창작마음 2022.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