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전에 남겨두신 어머님 은 반지/두 안 생전에 남겨두신 어머님 은 반지 두 안 어머님이 남기신 은 반지 모진 세월을 살면서 젊어서부터 끼시던 반지 허리 구부리며 80 넘어 살다 돌아가신 뒤 보관해온 은반지다 자식은 어머님의 반지를 한동안 잃어버린 뒤 기억을 되살려 어머님 유품을 내 나이 칠십이 넘어서 만들어 찬 어머님의 은 반지다. 창작마음 2023.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