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마음

그 손을 잡고 싶은데 /두안

두안 2009. 11. 12. 17:37

      그 손을 잡고 싶은데 글 두안 마음에 느끼는 만큼 저 하늘에서보다도 저기 땅에서 그 손을 잡고 싶은데 모습 없이 세월을 침묵이네 불러보는 만큼 살짝 잡아 보는 소리인데도 아직도 외면했는지 아무 일 없이 위로해주지 않네 기다림은 계속 이어지는데 잡아보는 손 듣고 싶은 대답 내 상상에서만 맴돕니다. 카페에서:두안이랑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