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마음 님의 향기가 그립습니다 / 두안 두안 2009. 6. 8. 08:10 님의 향기가 그립습니다 글 두안 님에게서 그리워지면 보고 싶은 만큼 사랑하고 듣고 싶은 만큼 사랑하리라 내가 가는 길이 비록 다를지라도 지금 가는 길도 올바르게 가는 길이랍니다 님에게서 그리워지면 눈물을 흘리며 실컷 울어보고 하늘을 바라볼 겁니다 비구름이 몰려와 빗물이 내 얼굴에 부딪히다가 볼 아래로 흐를게 될지라도 따스한 눈물은 빗물과 혼합되지 아니하므로 흐르는 눈물의 진실을 아실 겁니다. 카페에서:두안이랑 함께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