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마음

당신/두 안

두안 2021. 10. 12. 06:21

당신  
                       두 안
 

속 깊이
뜨거운
마음을 
새겨진 당신

그리워
마음은 
뜨겁게 
움켜쥐고 앉았으니

정녕 
그대는 
아무 것도 
모르니 있으니


촉촉하게
당신으로 
불러보고 있는 
나이라는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