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그대에게 드리오
두안
가끔 길을 걷다가
그대 생각에
한참 웃어보며
나도
사랑하는 날이 있었구나
그대를 생각하기도 합니다
한참 핀 꽃들이
예쁘게 보이는 날
깊숙이 빠져 바라보면서
그대와 나
아름답던 추억을 회상하며
늘 그대를 생각합니다
항상 배려함에
진정으로 가슴에 품고
섬세히 챙겨주시는
그대
사랑하는 글 하나하나에
정성을 들여 그대에게 드리오
언제나 슬퍼하던 날
사랑을 안겨주고
행복을 선물로 주신
그대
이런 그대를 생각할 수 있어서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카페에서 함께:두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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