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마음 아버지가 그랬듯이 /두안 두안 2017. 9. 8. 09:20 아버지가 그랬듯이 두안 젊음은 그랬듯이 우리네 인생도 아버지처럼 되어간다 세월은 잠시 기다릴 뿐 인생은 세월처럼 정지되지 않는다 아버지가 그랬듯이 지금 나도 늙은이가 되어 보니 아버지처럼 깨닫게 되니 산다는 것은 뭔지 잊어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