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마음 언제나 기다림이었소 /두안 두안 2015. 12. 2. 21:59 언제나 기다림이었소 두안 오늘도 기다림이 마음 약한 나를 찡하게 하네요 바람 불면 창문 흔들리는 소리가 오는가 하고 발자국 소리인 줄 알고 살며시 창문을 열어보았지요 언제 목소리로 이제 나왔어. 말하며 대문을 열고 오실까. ♥카페:창작 시인두안♥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