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마음
타오르는 빛의 향기 글 두안 기다림으로 세월을 타오르게 하는 여름날의 태양의 불꽃처럼 작열하는 날들이 마음속으로 숨긴 사연 쉴 새 없이 잦아드는 사랑 하고픈 마음에 땀을 흘리면서도 나는 잠시 너의 맘 걷어 올려 본다 사랑하듯이 어느 듯 황혼의 불빛처럼 사그라지는데도 작열하는 태양빛의 허공에 사랑하는 맘 너의 맘 안으려 기다림 속에 기다리고 있건만 만남이 아니기에 그리워할 수밖에 없구나. 두안이가 머무는 카페로 오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