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소중한 시간/두 안 소중한 날 오늘을 위하여 내가 이런 날이 있기에 편지처럼 쓰는 것이다 받아 줄 그 누구라도 없다 하여도 좋다 그 누구도 읽어주지 않아도 좋다 난 그저 짧다는 글 에다 안부 묻지 말고 여운을 들어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감상하며 읽어주고 생각한다면 고맙고 반갑겠지만 허무함과 욕구를 끝까지 서로 책임질 수 없기에 글 쓰는 끝에서 묻어 나는 온기를 느낄 수 있다면 더욱 더 서로가 행복한 하루 일 것이다. 내가 내 앞에 있는 삶 사랑의 온기를 느낄 때는 벗어나는 세상일 것도 알겠으나 삶을 생활하다 보면 바듯이 산다는 것도 아름다운 사랑을 잊어버린다는 것도 잔머리 굴리는 속 머리일까 때로는 홀가분하게 생각할 때면 소중한 날이 가끔은 다시 살아있는 한 돌아오는구나 합니다 마음의 안정하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