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 꽃 필 때면 고향이 그립습니다
두 안
시계 바늘처럼
몸과 마음이
무거울 때면
반겨주는
옛날이 그리워
고구마 꽃 피는
밭으로 가고 싶다.
예쁜 골목길
없어도 세월도
비켜간 옛날
그대로 이면
고향 같은
시골 집 고향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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