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사랑입니다/두 안 소중한 사랑입니다/두 안 우리들의 세상에서 사랑이 머물고 있는 것은 이름이 마음 속에 자리 잡는 때입니다. 부귀영화도 순간 만큼은 행복인지 몰라도 바라 보는 사랑 들 앞에서는 다 필요치 않습니다. 사랑하는 방법이 부족 한다면 더 깊이 법을 배우고 나누는 법도 배워 만남의 사랑 소중하게 인연도 이어가야 됩니다. 이미자/저 강은 알고 있다 창작마음 11:14:19
봄 비 내리는 날/두 안 봄 비 내리는 날/두 안 봄 비 내리는 날 시작하는 봄 비 맞으면서 우산 없이 마냥 걸어가고 싶은 마음 곁 옷 속으로 젖어 들어가고 속 살결을 스친다 해도 지우고 싶은 일들 지워진다면 깨끗이 지우고 싶어 걸고 싶다. 봄 비 오는 소리에 비를 맞고 앉자 지나가는 구름을 바라보며 입을 벌리어 입안으로 내리는 봄 비를 담고 싶다 들어 마시면 깨끗이 청소할 것 같아서. 내리는 봄 비 이기 주위로 사는 세상을 깨끗하게 씻어 내는 비로 변하여 청소 해 주웠으면 좋겠다 물질적으로 아는 세상 다 함께 청소하여 사람 답게 사는 곳을 만들기 위해서다. 이은하 - 봄비 창작마음 2025.04.06
길이라면 힘으로 걸어가겠습니다/두 안 길이라면 힘으로 걸어가겠습니다/두 안 세상이 험난하고 괴롭더라도 아름다운 곳이라 생각하여 함께 같이 있다면 힘들어도 너와 나 가 하나라는 마음이 무엇인지 생각하기에 사랑의 길이라면 걸어가겠습니다. 바른 생각이 든다면 아프더라도 내가 가야 하는 길 같아서 함께 있는 시간이 충만하다면 행복하지 못해도 무엇을 바라고 무엇을 생각하는 가를 안다면 험해도 그 길을 걸어 갑니다. 있다는 것은 생명이 살아있으니 있는 것이요 살아갈 때 힘든 다는 것은 육체나 마음으로 힘든 것이요 그런 순간에도 아름다워서 함께 동행하는 길입니다. 최성수 - 동행 창작마음 2025.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