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마음

보이지 않는 만남 /두안

두안 2010. 6. 24. 11:28

 

 

 

      보이지 않는 만남 두안 우리의 만남이라는 두 글자는 쓰기만 하면 쉽고 가까워지지만 사랑하는 마음은 너무 멀어 보이지 않은 외로운 만남이다 하지만 견우직녀처럼 멀리서라도 얼마든지 사랑할 수는 있습니다 우리의 만남이란 이야기는 어쩌면 가슴을 아프게 말하지만 이대로가 좋은 만남이므로 삶의 리듬에서는 달콤한 기쁨과 행복을 주는 약이 되어 마음을 여는 이 세상을 존중하게 합니다 비록 얼굴도 모르는 끼리 만남도 얼굴 보는 만남보다도 더 아름다운 것은 마음으로만 상상 생각하기 때문에 신뢰하고 존중하며 많이 이해할 줄 아는 가슴을 지녔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 만남이 아름답습니다. 카페에서: 두안이가 늘 머무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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