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던 시절
두 안
눈물이 나
길을 걸으면
그 사람 손이
생각이 난다
잡으려 할수록
더 멀어지더라.
한 번도
이야기도 못하고
마음으로
가슴만 떨었지
아름답던 사람
사랑이란 게
참 쓰린 거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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