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마음

사랑하며 살며

두안 2008. 7. 21. 05:57

      사랑하며 살며 글 두안 조용히 왔다 조용히 가도 그대 있으므로 고마워요 아무 말 없이 머물다 가도 그대 있으므로 반가워요 품은 뜻을 다 할 수도 있지만 못 할 수도 있기에 순리 같은 진리라 그런 답니다 계절은 말없이 지나가도 시련을 남기고 가듯이 생각은 머물다가도 잊어버리기 때문도 합니다 마음대로 뜻대로 된다면 오로지 좋겠는데 순리와 진리는 따로따로 돌고 돌기에 인생의 마음도 뜻대로 안 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사는 날까지 아름답게 사랑하고 인간답게 살아가 봅시다. 카페: 아름답게 머무는 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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