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그대에게
두 안
못내 아수움에
머무는 마음을
차마 토론하지도
못하지만
그대로
있어야 하니
마음은 답답하네요
모습을 보면서
달보고 있어도
별을 보고 있어도
마음은 끝까지
참아야 되는지
나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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