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물들어 가고 있다/ 두 안 가을이 물들어 가고 있다 두 안 가을이 물들어 가고 시간을 타고 무성한 나뭇잎의 늪을 지나면 탐스러운 열매도 내어주고 이제는 울긋불긋 세월에 주름져 여위어 가고 있다. 창작마음 2022.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