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 3

인생 무상/두 안

인생무상/두 안 요즘 요 지경 세상에 막가는 세상처럼 보이고 말 많은 세상이다 때로는 감동 주는 이야기도 듣지만 때로는 남의 흉을 잡아내는 세상이다. 남의 일이지만 듣자 하니 덮어주고 조용히 있고 싶고 받자 하니 열 받아  활활 타오르는 열기다 울고 있는지도 요즘 세상 살이다. 말 많은 세상 듣고 있으면 인생 무상 함을 느끼고  답답한 인생 크게 한번  마음껏 소리 질러버리면  속 시원한 세상이 될 것 같다. 에델바이스 (Edelweiss) - 연주곡

창작마음 2025.01.07

밤의 속삭임/두 안

밤의 속삭임/두 안 늦은 밤도 불빛을 따라 숨소리는 없고  나눔으로 함께 있고 싶어도  그리움이 쌓여 있네요. 멀리 있는 별들은 속삭일 때  사물을 바라보며  마음에서 나오는 속삭임은  그리움으로 가득히 담아있습니다. 자리에서 표현해 보아도  쓸모없는 시간만 지나가고  아름다운 얘기 풀어놓고  밤이 세는 줄 모르게  지내봅시다.  모정애 - 인생

창작마음 2025.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