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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7 1

무 정한 세월을 걷고 있습니다 /두 안

무 정한 세월을 걷고 있습니다 /두 안 내 작은 마음을 열고 하루하루 달라져 가는 세상 멋 하루 일정 동등한 대열로 들어가 세대 답지 않게 걸어 보기도 하고 뛰어 보기도 해도 망가진 몸이 아프기만 합니다.짧다 하면 짧고 길다 하면 긴 인생 길은 따라 한 걸음 옮겨 딛고 아무 생각 없이 만들어진 틀에서 세대를 초월하여 느끼는 맛을 감지하여 걸어가고 있습니다. 사는 것이 평탄하지 않아도 내 생명 고이 간직하고 흐르는 인생 줄기에서 대열 속으로 들어가 끝이 어디인지 알 수는 없는 줄기 따라 가고 있습니다. 가다 뒤돌아 볼 겨를도 없이 마음 추스르며 앞만 보고 달릴 때 마음의 병 등에 짊어지고 끝도 없는 인생 길 따라 여행 왔다 생각하고 무 정한 세월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창작마음 202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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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사랑으로 다 녹아 내릴 때까지, 가을을 그리는 수채화, 사랑하는 마음은 더 아름다워요, 봄 향기는 마음을 아름답게, 그대와 나 아름답게 머무는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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