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마음

가슴에 쌓인 아픔을 도려내는 너였으면 좋겠다 /두안

두안 2018. 2. 21. 15:47

 


        가슴에 쌓인 아픔을 도려내는 너였으면 좋겠다 두안 마주 보다 눈을 뜨면 햇살처럼 방긋 웃어주는 너였으면 좋겠다 새벽에 풀잎에 앉은 눈방울 같은 이슬처럼 사랑 있었으면 좋겠다 향기에 취해 넋이 나간 내가 너의 이름 부르며 사랑하여 흘린 혼이라면 좋겠다. 카페:아름답게 머무는 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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