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안시집

그대와나 함께 머무는 곳

두안 2005. 1. 21. 12:04

 

    그대와나 함께 머무는 곳 두안 시집 만남으로 그대와 내가 한자리에 항상 같이 있지 못할지라도 마음은 서로 위로하며 살아가고 있기에 그대의 좋은 미소로 만남이라는 것을 알고 아름답게 머물고 있어 행복한 것 같습니다. 그대와 나의 가슴에서 피어나는 아름다운 꽃으로 다가와 있기에 사 계절이 있어도 항상 아름다운 꽃과 벌이되어 그대와 나의 마음속 곳곳 그리움으로 머무는 시간이 있기에 피어납니다. 머물다 가는 곳이라 사랑은 잠시 우리를 두고 영원히 피어납니다 그대와 나 마주앉자 바라보다 설령 잠시 제자리로 돌아가 있을지라도 마음속에 그리움은 언제나 기억하고 있을 것입니다. 아름다운 미소로 감싸주는 따뜻한 손길로 나에게 주시기에 나는 잊을 수가 없습니다. 그대와 나 함께 자리에 있지 못할지라도 이자리에 함께 있기에 마음속으로 사랑하며 행복하다 나는 생각하겠습니다. 1부 사랑하는 그대에게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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