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마음

그리움은 나를 울린다 /두안

두안 2013. 7. 3. 18:27

 

      그리움은 나를 울린다 두안 세월이 또 지나가도 우리는 인연으로 만들어진 사랑의 약속 시작이었다면 끝이 아니기에 보고 싶지 않은 날이 있을까 추억은 공간 속으로 가버린 발자취 이대로 지워질 수 없어서 사랑이 머문 그 곳은 그대로 있는데 빈자리가 외롭다 하니 가는 세월을 보고 있다네 이고 지는 세월만큼 사연을 다 다듬지 못하더라도 아련히 남는 그 모습들 내만큼만 그대도 짬을 내는 시간 기억해주었으면 좋겠다. ♥카페에서 함께 머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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