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마음

그리움 /두안

두안 2013. 6. 5. 06:44

 

      그리움 두안 지치고 지친 날이면 바람에 흔들리는 풍경을 바라보다가 날이 저물면 밤하늘 피어난 하얀 별똥별을 새던 나와 나 그리운 사람아 지금은 어디에 어디에서 살고 있는지 기다림에 못 잊어서 그리움으로 불러보는 이름이여 우리들의 추억들이 망상에서 쌓이고 쌓였던 제목은 함께 엮은이 고운 노래를 부르던 그 길목 빈자리 지금은 옛이야기 남아버린 저녁노을은 어디로 가고 있는지 슬픔과 괴로움이 쌓여 시적으로 남겨지는 리듬 승화되었네. ♥카페에서 함께 머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