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마음

마음에 담겨진 당신 /두안

두안 2014. 6. 12. 16:20

 


        마음에 담겨진 당신 두안 항상 그리워질 때마다 보고 싶던 당신의 마음 세월만큼 닫혀버렸는지 듣던 소리 기억하지 못하네 무작정 너를 생각하건만 늘 허락되지 않는지 아니면 들리지 않는지 현실은 외면하고 있네요 청춘은 가니 더해지는 나이 나를 숨기지만 예전처럼 순진하던 마음은 아직도 너를 부르고 있으니 사는 만큼 철부지 인생 긴 세월처럼 기억하는 만큼 바보이었나 보다 지나버린 세월에도 당신이 그립습니다. 카페에서 함께:두안

'창작마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봉숭아 /두 안  (0) 2014.06.17
사랑하는 것은 힘이다 /두안  (0) 2014.06.15
그대와 함께라면 /두안  (0) 2014.06.09
눈물 /두안  (0) 2014.05.19
간드러진 입맞춤 /두안  (0) 2014.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