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마음

민들레꽃 /두안

두안 2018. 4. 11. 10:15

 

 

      민들레꽃 두안 지나가던 길 밟고 지나가소서 짓밟아버린 자리 노랗게 피어있는 민들레 꽃은 아름다워라 푸른 잎 얼굴을 내밀더니 나를 보라는 듯이 너울너울 짓밟아 버린다 해도 꽃은 피었다. 카페:아름답게 머무는 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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