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마음

꽃 같은 마음/두 안

두안 2023. 7. 22. 10:34

꽃 같은 마음
             두 안

탓인지는 몰라도
살살 녹는 
사탕같이
쓰기는 하나
달콤한 사랑은 못한다.

사랑하는 맘과
융합이 있어야 
욕심만 있을 뿐  
마음이지만
꽃 같은 마음이다 .

사랑은 못하지만
있어야 할 
곳에서 적응하는  
이해하고 생각하면서 
바라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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