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안시집

사랑은 감시자

두안 2005. 5. 21. 00:37

 

      사랑은 감시자 두안 시집 사랑하는 당신의 속마음 내 가슴속으로 살며시 들어와 포근하게 감싸주고 있으니 항시 그리운가 봅니다. 내 마음 속에는 당신을 보고 싶어하는 날들이 수 없이 생각하게 되니 당신을 사랑하나 봅니다. 사랑하는 마음은 너무도 뜨겁고 아름답다 하지만 정 주고 받는 다음부터 내 가슴속에서 살아있는 당신의 마음이 날 항시 옆에서 감시하는 파수꾼 같아 보입니다. 하지만 나 또한 작은 정성과 마음으로 당신의 가슴속에 파고들어 살고 있기에 내 마음도 언제나 당신 옆에서 파수꾼으로 남아 있어 아무 말도 못하겠습니다. 1부 사랑하는 그대에게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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