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안시집

사랑하는 날까지

두안 2005. 6. 4. 00:06

 

      사랑하는 날까지 두안 시집 사랑하며 사는 날까지 따뜻한 마음으로 보이며 온 세상으로 따뜻한 마음의 씨앗을 뿌리어 어리석게 방황하는 생명이 온유한 마음 되게 했으면 합니다. 아직도 고귀한 생명 저버리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어지러운 세상 비판하며 자포자기하는 마음으로 항상 우리 곁에서 맴돌고 있다는 소식을 접할 때마다 마음이 아파 옵니다. 고달픈 마음 내 앞에 다가와 시험 속으로 맴돌고 있을수록 한번 더 생각하여 부모님으로 물려받은 고귀한 생을 아름답게 살아갔으면 합니다. 부유한 마음 가지고 산다해도 따뜻한 문을 열지 못하고 마음의 문을 닫고 살면 한 낱 욕심이기에 주위를 한번 더 돌아보며 따뜻한 손길로 만져 주었으면 합니다. 한번은 떠나야 할 생명이거늘 떠날 때 싸 가지고 가는 것이 아니기에 흐트러지는 사회에 우리 모두 동참하며 아름답게 살아가는 사회가 됐으면 합니다. 1부 사랑하는 그대에게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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