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마음

사랑하기 때문에 /두안

두안 2011. 3. 8. 11:13

 

 

 

    사랑하기 때문에 두안 살며시 떠나버린 그대를 내 마음이 강박감에 있어서 죽도록 미워하려 해도 난 사랑하기 때문에 그대를 미워할 수가 없습니다 때로는 아픔에 견딜 수 없어 눈물이 흘러내릴 때 모든 것을 잃을 것 같지만 산다는 것이 인생이기에 흐르는 눈물을 닦고 하늘을 바라보며 조용히 웃어봅니다 지나간 세월이 야속하여 아쉬운 듯해지는 시간을 엿볼 수 없는 그리움을 지울 수 없어도 포개버린 미련을 살포시 씻어내고 또다시 사랑으로 사랑하려고 합니다. 카페에서: 두안이랑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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