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마음

사랑하는 그대에게

두안 2008. 12. 22. 04:22

      사랑하는 그대에게 글 두안 사랑한다 사랑한다 말해보건만 말 한마디도 듣지도 못하는 사랑하는 마음은 어쩌면 변할지도 모르겠다 그리워서 그립도록 기다려보건만 말 한마디도 없는 그대는 나보다 더 그리워 있는지 몰라도 어쩌면 야속한 사랑인지 모르겠다 그래도 사랑하는 만큼 기다려지고 사랑하는 만큼 보고 파지는 것은 아마 사랑하기 때문인 것 같다. 카페에서:두안이랑 함께

        '창작마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면  (0) 2008.12.27
        이 세상 당신이 있다면 좋겠습니다  (0) 2008.12.24
        이렇게 사랑하며 살자 /두안  (0) 2008.12.18
        그리워지는 그대에게   (0) 2008.12.15
        아름다운 인연 / 두안  (0) 2008.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