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마음

석양에 지는 마음/두 안

두안 2022. 9. 19. 08:08

 

석양에 지는 마음

                          두 안

 

 

떠나간 날들을

바라보면서

마음속에는

한없는

그리움으로

가득 차 있다.

 

 

 

석양에

멀리 바라보고

있으면

그리움이

몰려와

고개 숙이네.

 

 

 

'창작마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흐르는 눈물/두 안  (0) 2022.09.21
당신이 머무는 마음은 늘 아름답습니다/두 안  (0) 2022.09.20
가을이다/두 안  (0) 2022.09.17
마음에도 별이다/두 안  (2) 2022.09.16
인생은 무상/두 안  (0) 2022.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