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무상
두 안
여운을 남기고
멀리
떠나갈 때는
종지부를
찍어야 하는
소원이자 바램이다.
살다가
지는 것도
어쩌면
형성에
꼭 필요한
시간이기도 하다.
겪었던
슬픔을 몰래
울고 있어도
부끄럼 없는
인생은
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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