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디는 들리는가
두 안
바람으로
내리 깔리고
반짝이던 별들도
깜빡 깜빡
마음을 위로하듯이
내려다봅니다.
정막을 깨트리는
바람소리
들려도
자정을 알리는
멜로디는
울리고 있습니다.
'창작마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인생은 무상/두 안 (0) | 2022.09.15 |
|---|---|
| 풍경소리/두 안 (0) | 2022.09.12 |
| 가을꽃이 피어날 때면/두 안 (0) | 2022.09.08 |
| 가을이 오는 소리/두 안 (0) | 2022.09.07 |
| 깊은 마음을 얻고자/두 안 (0) | 2022.09.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