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마음

아름다운 마음의 편지/두 안

두안 2022. 6. 16. 07:05

아름다운 마음의 편지

                                  두 안

 

아름다운 모습을

환상하며

추억을 젖어서

잠시나마

마음 깊이 생각합니다

 

마음을

흩뿌려 날리고  

옛 모습으로

띄우는

가련한 마음으로 보냅니다.

 

어디에서

무엇으로 살고 있는지

전파는 없는지

무통으로

마음은 열리지 않습니다.

 

'창작마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접시꽃 같은 예쁜 그대/두 안  (0) 2022.06.18
채울 수 없는 그리움/두 안  (0) 2022.06.17
회상/두 안  (0) 2022.06.15
사랑하는 마음/두 안  (0) 2022.06.14
사랑하던 시절/두 안  (0) 2022.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