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마음

챙기는 날/두 안

두안 2024. 5. 15. 05:59

 

챙기는 날
          두 안

오시는 날
아니
못 오시는 사람.

오시는 것 
같아
마음 챙기는 날. 

기다리다가
시간은
그냥 지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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