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향기가 있어도
두 안
진한 향기 깊게
물든 그리움을
남모르게
커피 한잔에 달래본다
사라져버린
지난 일이지만
언제나 변하지 않은
그리움으로 남아
찻잔에서
부서지지 않고
그대로 남아 있다
'창작마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애정의 꿈을 머물던 시간/두 안 (0) | 2022.07.25 |
---|---|
그대와 소중한 인연/두 안 (0) | 2022.07.23 |
사랑하는 마음/두 안 (0) | 2022.07.21 |
능소화 꽃/두 안 (0) | 2022.07.20 |
하얀 수국꽃이 피어날 때면/두 안 (0) | 2022.07.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