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마음

그리운 사람은 당신/두 안            

두안 2021. 12. 28. 20:03

그리운 사람은 당신

                       두 안

 

내 마음에

심장을

심어놓은 당신

 

그리워서

속마음에다 뜨겁게

움켜쥐고 앉았으니

 

아무것도 모르는

당신은

너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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