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은 여기에/두 안 만남은 여기에 두 안 소중한 것을 잃고 난 뒤에야 아쉬움을 느끼는 시간이 되면서 허전하기만 하여 주위에서 맴도는 나 손이 닿는 곳에 있을 때는 모르고 있다가 내민 손 떠나 보내고 아쉬워하는 마음이다. 창작마음 2023.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