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그대에게/두 안 사랑하는 그대에게 두 안 사랑하는 그대 겨울은 오고 있어도 오고 가는 사람은 없어도 멍하게 먼 산을 보고 소리쳐도 메아리는 되돌아오지 않습니다. 기러기들은 날아갈 때 짝이 되어 먼 곳으로 날아가는 새들을 바라보면서 떠나버린 사랑하는 그대를 조용히 불러보고 있습니다. 창작마음 2023.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