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시절은 다 가고/두 안 젊은 시절은 다 가고 두 안 마음속 깊이 남아 도는 것을 보았네 가슴에 떠나지 않고 사라진 슬픔을 기억처럼 뇌리에서 노을 진 마음을 남아서 여울이 오네요. 젊은 시절은 다 가고 꿈은 허무하게 사라져 버린 마음들 떠돌이 바람 타고 바라보면서 쓸쓸히 마음이지는 것을 말없이 보면서 앉아 있네. 창작마음 2023.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