덮어두고 싶은 인생 두 안 요즘 요 지경 세상에 막가는 세상처럼 보이고 말 많은 세상이다. 때로는 감동 주는 이야기도 듣지만 때로는 남의 흉을 잡아내는 세상이다. 남의 일이지만 듣자 하니 덮어두고 조용히 있고 싶고 받자 하니 열 받아 활활 타오르는 열기다. 무엇이 재미있어 웃고 무엇이 재미없어 울고 있는지도 모르는 요즘 세상 살이. 나 먹고 가족들 살리기 바쁘기에 말 많은 세상 듣고 있으면 인생 무상 함을 느끼고 산다. The Beatles - let it 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