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안시집

갈등

두안 2005. 9. 24. 00:04

 

      갈등 시집 두안 내 삶처럼 사는 방식이 일치하면 좋으련만 내 고집으로 살아가고 있기에 뒤따라 주는 복도 없나 보구나. 그래도 이런 멋 때문에 내가 좋은 자연을 알고 사는지 모른다. 항상 힘든 생활을 하다보면 어느 때는 부정적인 생활을 해보고 싶은 마음도 생긴다. 그래도 내 고집이 센 걸까 어느 때는 좌절할 때도 있고 이대로 사는 것이 더 옳은 길인지 알 수 없지만. 갈등이 내 옆에 있어도 난 살아가는 멋으로 내가 사는지 모르겠다. 2부 괜찮은 사람으로 남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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