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안시집

삶을 위하여

두안 2005. 9. 10. 00:08

 

      삶을 위하여 두안시집 지금 이 순간 먼 곳으로 떠나는 사람들이 있고. 지금 이 순간 세상을 보기 위해 태어나는 아이도 있답니다. 만남은 헤어짐과 언제나 함께 있기에 좋은 사람들도 많은 일들을 남겨 놓고 먼 곳으로 떠나갑니다. 슬픔이 이 순간에 나에게 남아 있다 하지만 돌아서는 순간에 잊어버리고. 사는 날 언젠가는 나도 한번쯤 가야 하는 길이라 사는 동안 아름다운 마음 가슴에 담아 놓으렵니다. 2부 괜찮은 사람으로 남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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